0 마음살림편지 20-12 동지 즈음 hansalimedu 2021-01-12 마음살림 이야기, 마음살림편지 동지팥죽, 맛있게 드셨어요?^^ 깊고 추운 겨울, 긴 호흡으로 주위를 찬찬히 둘러보며... 웅크리고 있는 우리의 맘을 녹여주고 있는 일상의 핫템들을 발견하시길, 소소한 행복으로 채워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 마지막 마음살림편지를 드립니다~~...
0 마음살림편지 20-12 대설 무렵 hansalimedu 2021-01-12 마음살림 이야기, 마음살림편지 보리 뿐만이 아니라 더~ 썰렁해진 우리 모두의 마음도 덮어줄 따뜻한 이불, 눈이 기다려지는 대설입니다. 이제 정말 내면의 평화를 위한 마음근육키우기(201209 마음닦기과정)에 집중하여, ‘금단자조金丹紫調'(궁금하시면 편지 내 ‘절기이야기’ 중)를 이루시길 바라는...
0 마음살림편지 20-11 소설 즈음 hansalimedu 2021-01-12 마음살림 이야기, 마음살림편지, 미분류 찌릿하고 쨍~한 햇살이 정신을 번쩍 들게 합니다 그래도 소설 이즈음… 첫눈이 소복이 내려 이런저런 시름을 다 덮어주었으면 하는 맘을 담아 기운을 훈훈하게 덥혀 줄 마음살림편지를 띄웁니다. * 2011년 이즈음...
0 마음살림편지 20-11 입동 무렵 hansalimedu 2021-01-12 마음살림 이야기, 마음살림편지 겨울의 시작 입동입니다. 몇일전엔 깜짝추위를 맛보기도 했지요… 옷자락을 더 움켜쥐고, 꽁꽁 챙기려만 들던 우리와 달리 뚝 뚝 거침없이 제 잎을 떨구는 나무를 보면서 ‘혹한의 겨울’을 건너갈 내적채비는 다르게 해야하나...
0 마음살림편지 20-10 상강 즈음 hansalimedu 2021-01-12 마음살림 이야기, 마음살림편지, 미분류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무서리 내리고 더욱 선명해진 가을 꽃과 단풍이 한창입니다. 이러저런 걱정에 쉽게 잠도 오지 않을 상황이 계속되고...
0 마음살림편지 20-10 한로 무렵 hansalimedu 2021-01-12 마음살림 이야기, 마음살림편지 아까우리만큼 높고, 푸르고, 찬란한 가을하늘입니다. 낮동안의 반짝이는 햇살만큼이나 저녁 노을의 붉고 오묘한 햇무리 빛살도 어마어마 합니다. 자주 눈을 들어 가슴으로, 온몸으로 받아안아 마음의 큰 위로와 기쁨이 되시길… 환절기 건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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