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마음살림편지 20-07] 이즈음 마음살림소식 hansalimedu 2020-07-22 마음살림 이야기, 마음살림편지 괴산 한살림 마을 ‘새벽행공모임’ 한살림 첫 마을을 아시나요? 지난 2013년 9월, 한살림 소식지를 통해 괴산의 한살림 연수원 예정 부지 옆에 (가칭)한살림마을을 조성하기위해 입주희망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기억하시는지요…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0 [마음살림편지 20-07] 이즈음 마음닦기 hansalimedu 2020-07-22 마음살림 이야기, 마음살림편지 영혼의 자리 : 병아리 이야기 시골에 살아도 ‘병아리’라는 생명체를 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가끔 유정란 농장의 폐계를 몇 마리 얻어다 닭장에 두고 제 명대로 오래 키우는 게 고작인 우리집에서...
0 [마음살림편지 20-07] 이즈음 꽃과 나무 hansalimedu 2020-07-16 마음살림 이야기, 마음살림편지 달빛이 있든 없든 밤 산책길에 반가운 달맞이꽃 비가 오지 않아도 하늘이 낮게 깔리는 날에는 유난히 밝은 색 꽃에 눈길이 가는데요, 우선 어딘가에 의지해 타고 올라가며 피는 능소화가 있네요....
0 [마음살림편지 20-07] 절기이야기 – 소서, 대서 hansalimedu 2020-07-4 마음살림 이야기, 마음살림편지 복날, 하늘과 땅의 기운 살피며 엎드려 삼가하던 조상들의 슬기 어느덧 시절은 하지(夏至)와 단오(端午)를 지나 바야흐로 ‘한녀름’ 입니다. 동지를 시작으로 등줄기를 타고 오르던 맹렬한 열기(陽氣)도 하지를 지나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사그라들고 소서(小暑), 대서(大暑)에...
0 [마음살림편지 20-07 소서] 이즈음 풍경 hansalimedu 2020-07-3 마음살림 이야기, 마음살림편지 화과동시(花果同時) 연꽃 앞에서 연꽃은 여름꽃이다. 이제부터 한창 피어난다. 칠팔월 뙤약볕에 모든 생명붙이들이 더위로 지쳐있을 때 그 폭염 속에서도 오히려 더욱 맑고 서늘하게 피어나는 꽃이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피어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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